[별별TV] '그사이' 이준호, 사고당할 뻔한 원진아 살렸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7.12.13 00:06
/사진='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준호가 원진아를 살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에서 이강두(이준호 분)는 횡단보도 앞에서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하문수(원진아 분)를 구했다.

이강두는 자신을 빗속에서 구해준 사람이 누군지 알기 위해 하문수의 아버지(안내상 분)가 운영하는 국수 가게를 찾았다. 하문수는 아버지에게 왔다 돌아가는 길이었다.

넋을 놓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하문수는 달려오는 오토바이에 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를 본 이강두가 재빠르게 하문수를 잡아당겼다.

이강두는 자신을 치려고 했던 운전자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하문수를 보고 "하여튼 저 오지랖"이라며 한숨을 쉬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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