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한겨울 빛나는 수트핏을 선보이며 얼마남지 않은 2017년을 하얗게 불태웠다.
스누퍼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날 스누퍼는 화이트 재킷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단체복을 막힘없이 소화해냈으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모델 뺨치는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촬영은 방송 스케줄을 겸한 화보 촬영이라 10여분밖에 촬영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으나, 프로페셔널한 순발력으로 '차세대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실제 스누퍼는 2017년 최고의 신인 아이돌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일본 골드디스크 수상에 이어 4일 발표한 일본 타워레코드 집계에서도 '2017 K팝 수입 음반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1위가 엑소, 2~3위가 방탄소년단이 차지 했고 워너원, 아스트로가 스누퍼의 뒤를 이어 차세대 ‘일본대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13일 일본 새 싱글 'Stand by m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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