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 후 첫 일정은 중국...오늘(13일) 출국

이경호 기자  |  2017.12.13 11:47
배우 송혜교/사진제공=UAA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가 중국으로 떠났다.

13일 오전 송혜교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혜교가 중국 베이징에 광고 관련 일정이 있어 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송중기와 결혼 후 첫 일정이다.

송혜교의 이번 일정은 지난 10월 31일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웠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신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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