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결혼 3년만 득남 "감사,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이경호 기자  |  2017.12.13 12:15
배우 채림/사진=싸이더스HQ


배우 채림이 득남했다.

13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채림이 득남해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채림이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득남했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구체적인 출산 날짜 등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채림의 출산 소식은 지난 12일 그녀의 남편 가오쯔치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출산한 아이의 발도장을 찍는 사진 및 소감을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6개월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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