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13일 유튜브 측은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은 올해 미국 빌보드에서 선정한 '올 여름 유튜브 인기 곡 TOP 25'에 K-POP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밖에도 트와이스의 'Knock Knock'과 'Signal'이 각각 4위와 6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엑소의 'Ko Ko Bop'은 노래 후렴구에 맞춰 해당 안무를 추는 코코팝 챌린지를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키며 9위에 안착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