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의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을 맡아 실종된 정의를 찾기 위해 성장해나가는 인물로 맹활약 중이다. 그녀는 실수 연발의 사회 초년생 모습부터 냉철한 판사의 모습까지 풍부한 연기력으로 다채롭게 캐릭터를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박은빈은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미션에 성공해야 겨울철 간식을 살 수 있는 용돈이 주어진다는 룰에 따라 병뚜껑 멀리 보내기, 탕수육 게임 등 여러가지 미션에 도전한 것. 박은빈은 모든 미션 게임에서 성공하겠다는 승부사 모습을 보여줘 주변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갖가지 미션 도전 끝에 용돈을 획득해 겨울철 간식을 사 먹을 수 있게 된 박은빈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기뻐했다. 이어 군고구마를 사게 되어 신난 박은빈은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은빈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빈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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