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트와이스와 거미 등이 SBS 러브FM이 준비한 패밀리 콘서트 위드 프렌즈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13일 SBS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위드 프렌즈 공연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위드 프렌즈'라는 제목답게 DJ들이 그들의 절친을 직접 섭외하여 무대를 꾸린다. 절친으로는 '이숙영의 러브FM' 최장수 게스트인 김현철과 그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전국지인자랑' 코너지기인 안영미,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에서 흥궈신 김흥국과 새롭게 태어난 호랑나비의 주인공 리듬파워, '유영재의 가요쇼'의 영원한 오빠 유영재와 영혼을 움직이는 발라더 KCM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편 위드 프렌즈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되며, 본 방송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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