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장도연 앞세운 얼큰 이벤트

채준 기자  |  2017.12.13 15:51


농심이 13일, 얼큰한 숙성장으로 끓인 장칼국수를 그대로 재현한 ‘얼큰장칼국수’ 온라인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박한 장칼국수’라는 주제로 두 개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본 후 퀴즈를 푸는 형태다. 참여자들은 영상에 나오는 힌트를 참고해 4개의 퀴즈 정답을 차례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 완료된다.

두 번째는 소문내기 이벤트다.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태그(#알쓸신칼, #장칼국수)와 함께 이벤트 내용과 주소를 공유한 후 농심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 완료다.

농심 관계자는 “유쾌한 광고와 더불어 소비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직접 문제를 풀며 제품 지식도 얻고 경품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출시된 농심 얼큰장칼국수는 한국 4대 칼국수 중 하나로 불리는 강원도 ‘장칼국수’를 그대로 구현해 칼칼하고 개운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얼큰장칼국수는 현재 연간 약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9. 9'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10. 10김민재 충격 방출설→뮌헨 새로운 센터백까지 영입한다... '195cm' 독일 국대 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