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골든포토상을 받았다.
양현종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양현종은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해 수상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며 "골든글러브 수상만 준비했다"고 웃었다. 이어 "사진을 잘 찍어주신 사진 협회 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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