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그룹의 해체를 알린 반면 동준은 제국의 아이돌이 아직 굳건하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유, 에릭남, 동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시스타는 해체를 한 것인가"라고 물었고 소유는 "해체죠"라고 대답했다.
소유는 그룹에서 솔로로 활동을 변경한 것에 대해 "어렵고 외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동준은 그룹의 멤버들이 현재 각각 다른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아직 제국의 아이돌 해체 안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준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은 호주 활동, 라디오 DJ, 군복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