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KPGA대상] '최저타수상' 김승혁 "꼭 받고 싶었던 상..기쁘다"

그랜드하얏트호텔=박수진 기자  |  2017.12.14 17:23
김승혁 /사진=뉴스1(KPGA 제공)


김승혁(31)이 '라쉬반 최저타수상(덕춘상)'을 받았다.

김승혁은 1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한 김승혁은 이번 시즌 평균 69.58타를 기록하며 덕춘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직후 김승혁은 "덕춘상이라는 상을 프로 생활하면서 받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분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3. 3'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4. 4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 출격..'푹다행'으로 무인도行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7. 7방탄소년단 정국, 전 세계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통산 9곡 기록
  8. 8'잔류냐 이별이냐' 日 독립리거 코리안 드림, 7월 1일 결정된다... 창원 NC전서 고별전 치를까 [잠실 현장]
  9. 9'아 안돼' 토트넘 17세 천재 뺏길 대위기! SON이 직접 극찬했는데... 하필 진지하게 '이적 고려 중'
  10. 10'첫 올스타 앞두고 이런 날벼락이...' 커리어 하이 시즌인데 결국 '부상 이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