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정글의 법칙' 남극 특집 합류 "긍정 검토"

김현록 기자  |  2017.12.15 11:33
전혜빈 / 사진=스타뉴스


'정글여신'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남극 특집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전혜빈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정글의 법칙' 남극 특집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수 정예로 구성된다. 연예인 출연도 김병만과 전혜빈을 포함헤 서너명이고 스태프도 최소화한다"고 덧붙였다.

2012년 '정글의 특집'에 처음 출연한 뒤 마다가스카르와 보르네오, 통가 등까지 함께하며 '정글 여신'에 등극한 전혜진이 남극이라는 새로운 도전까지 함께하게 된 셈.

최고의 적응력과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해온 전혜진이 남극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어떤 모습으로 어우러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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