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1인 4역 도전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극본 김제영 윤소영 연출 장태유)가 오늘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15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사자' 출연진은 이날 대본 리딩에 임할 예정이다.
'사자'는 이날 대본 리딩 이후 빠르면 오는 26일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해진, 나나 등 화려한 라인업에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가 손잡아 기대감을 얻고 있는 '사자'를 향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사자'는 100% 사전 제작되며 내년 시청자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