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26·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UF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두호와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의 경기를 UFC 파이트 나이트 124의 메인이벤트로 발표했다.
최두호와 스티븐스의 맞대결은 내년 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펼쳐진다.
최두호는 현재 UFC 페더급 랭킹 12위에 올라 있다. 맞대결 상대인 스티븐스는 8위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강경호(30)도 출전한다. 최두호의 팀 동료이기도 한 강경호는 구이도 카네티(28·아르헨티나)와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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