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 "술 좋아해..주량 소주 5~6병"

문완식 기자  |  2017.12.16 19:05
SBS '마스터키' 강다니엘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남다른 주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전북 부안에서 마스터키를 찾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 수행 도중 차량으로 이동하던 강다니엘은 '부안 뽕주'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제가 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저는 좀 마신다"며 "소주 5~6병 정도가 주량"이라고 밝혀 팀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시간 될 때 연락하라"며 회식을 제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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