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하재숙 "스킨스쿠버로 수입 있다"..김생민 "굿"

이정호 기자  |  2017.12.17 10:39

/사진=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방송인 김생민이 배우 하재숙의 생활 패턴을 보고 만족해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게스트로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하재숙은 "주인공 친구 역할을 자주 한다. 마지막회까지 고용이 보장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이어 "나를 꾸미는 것에는 지출이 거의 없다. 그러나 스킨스쿠버를 좋아해서 장비와 먹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생민은 "스킨 스쿠버로 수입이 있냐"고 물었고 하재숙은 "배우와 스킨스쿠버 강사로 투잡을 뛰고 있다"고 말했다. 말을 들은 김생민은 "그럼 좋다"고 말하며 "그뤠잇"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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