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등 5명, 아마야구 '공로상' 수상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양재=한동훈 기자  |  2017.12.18 18:19
오규석 기장군수.

오규석 기장군수 등 5명이 아마야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성공 개최한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해 한국 최초 유소년 야구 전용구장 '화성 드림파크' 조성에 이바지한 채인석 화성시장, 시도협회 통합을 이룩한 이태성 전 경기도 야구협회장, 화천군 생활체육야구 활성화를 이끈 주종성 강원도 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베트남 호치민야구협회와 우호 협약 체결 및 친선 교류전을 성사시킨 박창선 제주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공로상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4. 4'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5. 5"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6. 6지독한 불운까지... '페냐 말소→산체스도 부상' 선발 대위기, '꼴찌 추락까지 단 1G'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