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성공 개최한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해 한국 최초 유소년 야구 전용구장 '화성 드림파크' 조성에 이바지한 채인석 화성시장, 시도협회 통합을 이룩한 이태성 전 경기도 야구협회장, 화천군 생활체육야구 활성화를 이끈 주종성 강원도 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베트남 호치민야구협회와 우호 협약 체결 및 친선 교류전을 성사시킨 박창선 제주도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공로상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