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20일 소속사 스타캠프202에 따르면 정유미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국내위기아동지원 특집 방송 ‘휴먼다큐 사랑+’에 내레이션을 맡았다.
굿네이버스와 MBC플러스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지난 9월부터 MBC드라마넷 채널을 통해 ‘2017 특집 휴먼다큐 사랑+’를 4부작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배우 유인나, 소유진, 장현성, 유진, 가수 양희은 등 다양한 인사들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4부작의 막을 내리는 12월 방송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배우 손태영, 장희진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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