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이서진 "'윤식당3' 개업 원한다..이번에 잘돼야"

정민선 인턴기자  |  2018.01.04 14:26
/사진제공= 네이버 브이(V)라이브 윤식당 개업식 캡처


배우 이서진이 '윤식당'의 3번째 개업을 원한다고 말했다.

tvN '윤식당' 시즌2 출연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진과 제작진은 4일 오후 1시부터 '윤식당' 시즌2 개업식'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윤식당' 시즌1 상무에서 이번 시즌 전무로 승진한 이서진은 '윤식당' 시즌3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있다. 하지만 시즌2가 잘돼야 시즌3가 잘된다”고 답했다. 이에 정유미는 “이서진 씨는 3호점 앞치마까지 생각해 놨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서진은 “직원들이 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식당을 원해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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