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모든 게 좋았던 콘서트, 마구 칭찬하고파…"

정민선 인턴기자  |  2018.01.08 14:38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지난 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시 함께 했던 팀을 추억했다.

8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팀이었다. 좋은 관객과 멋진 연주자들 좋은 악기와 스킬까지 모두가 좋다고 마구 칭찬해 주고 싶은데 두 명 빼고 나보다 오빠라 공손하게 칭찬해 드려야겠다. 빨리 자야겠다. 안되겠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크리스마스 콘서트 당시 응원 온 소녀시대 서현, 효연,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예리 등 같은 소속사 식구들과,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러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콘서트('TAEYEON SPECIAL LIVE 'The Magic of Christmas Time')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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