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내한★ 3인방, '컬투쇼'에 뜬다

김현록 기자  |  2018.01.09 15:23
'메이즈러너:데스 큐어'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 사진=포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개봉을 맞아 내한하는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컬투쇼'에 뜬다.

9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오는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배우가 내한해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 내한 3인방의 '컬투쇼' 출연 소식에 더 관심이 쏠린다.

특히 '컬투쇼'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취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이들 '메이즈러너' 3인방은 '컬투쇼'에 출연하는 첫 내한 배우가 된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시리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3인방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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