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스타일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재능기부 프로젝트에 나섰다.
9일 '스타일 서울'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과 이혜영,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등이 서울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는 전세계인들에게 서울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2016년 시작됐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패션, 미용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통해 전세계인들이 서울의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 각자가 생각하는 서울의 아름다움 등을 전할 예정. K뷰티에 대한 전세계적인 신드롬, K팝을 근간으로 한 케이컬쳐를 향한 이유있는 흥행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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