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SM C&C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SM C&C 관계자는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장동건의 1인 기획사 설립은 맞지만 계속해서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향후 그의 행보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2012년 9월 자신이 속했던 AM엔터테인먼트를 SM C&C가 흡수합병하면서 SM C&C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해 영화 '브이아이피'로 3년 여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2018년에는 영화 '7년의 밤' '창궐' 등으로 극장가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슈츠'로 SBS '신사의 품격' 이후 5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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