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센터 운영대행업체 선정 입찰 실시

심혜진 기자  |  2018.01.12 10:45




KBO(총재 정운찬)가 비디오판독 센터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12일 KBO에 따르면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18년 한 시즌 동안 KBO 비디오판독 센터의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KBO는 심판 판정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비디오판독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입찰 방식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2017년 국내외 스포츠 중계 제작사 또는 국내외 스포츠 중계 방송사다.

접수는 12일 오전 9시부터 이달 18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 KBO(클린 베이스볼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과 우편 및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입찰에 대한 서류 심사 결과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의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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