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두 명이 대감독 우디 알렌과는 절대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공표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CNN는 미라 소르비노와 그레타 거윅이 각각 별도의 자리에서 우디 알렌과는 작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다시 불거진 우디 알렌과 양녀 미아 패로우, 딜란 패로우 사이의 성추행 논란 때문이다.
또한 그녀는 미아 패로우의 논평을 읽고 "내가 다른 여성의 고통을 더 추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깨닫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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