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뮤지션 EB '흠' 데뷔.."랩+보컬 모두 소화 가능"

윤상근 기자  |  2018.01.12 14:27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보컬과 랩이 모두 가능한 신예 여가수 EB가 데뷔 싱글로 활동을 시작한다.

EB는 12일 데뷔 싱글 '흠'(Hmm)'을 발매한다.

'흠'은 Hotdog Ent.의 김동현,권태혁 의 프로듀싱에 신예 작곡가 준브라더와 ‘EB’가 의기 투합하여 작곡 한 곡에 Bir$day의 감성적인 편곡이 더해져 완성됐다.

'흠(Hmm) '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EB’ 자신의 이야기로 풀어 낸 곡.

‘엄마의 잔소리’ 나 ‘이 꿈을 먹고 살아’ 등의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하여금 공감을 자극하게 한다. 특히 ‘흠흠흠’ 하고 반복되는 후렴구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겠다는 ‘EB’의 이번 싱글은 랩과 보컬 모두를 보여주며 ‘EB‘만이 가질수 있는 색깔을 담아내려 노력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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