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에서 방송인 이만기가 고기잡이배에 끌려가 불안에 떠는 모습이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이만기의 장모가 이만기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풀었다.
이어 밥을 먹고 난 후, 침대에서 쉬고 있던 이만기에게 이만기의 장모는 장을 보러 가자고 하면서 이만기를 운전을 시키며 이동했다.
하지만 장을 보러 간다는 장모는 이만기를 바다로 안내했고 물도 무서워하던 이만기는 결국 바다에 아귀잡이 배에 끌려가다시피 탑승했다. 이에 이만기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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