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성준, 신곡 낙찰 위해 '프로 참석러' 변신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1.13 23:20
/사진='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성준이 '음원 발매' 미션 곡 선정에서 계속 밀려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는 '음원 발매' 미션을 위해 곡 선정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양팀의 리더인 성준은 작곡가들에게 신곡을 낙찰받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갔다.

하지만 첫 번째 곡에서 낙찰받지 못한 성준은 다음 신곡부터 위기를 맞았다. 모든 신곡에 달려나가게 된 것.

성준은 다른 팀에게 계속해서 밀리자 점점 눈이 풀려 갔고, 뜬금없는 매력 어필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준이 속한 하양팀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신곡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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