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김성균 "아버지한테 보고싶다고 전해"..살기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1.13 23:23
/사진=JTBC 드라마 '언터처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언터처블'에서 김성균이 신정근에게 "아버지한테 전해 보고 싶다고"라고 살의에 가득찬 눈빛으로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에서 장기서(김성균 분)와 용학수(신정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서는 용학수에게 "아버지한테 전해. 난 아버지가 보고싶다고"라며 "그리고 한 번만 더 속이면 허수아비 같은 아들도 곧 무서워할 거라고"라고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말했다.

이에 용학수는 장기서에게 모른다고 계속 대답했지만,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생각에 잠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도하 참사→A대표팀 사령탑?' 황선홍 감독 "뒤에서 작업 안 해, 나는 비겁한 사람 아니다" 부임설 전면 반박 [인천 현장]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