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주병진 집에 방문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이 주병진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지상렬, 김수용은 계그계의 대부라 불리는 주병진의 집에 방문해 거실에 이어 침실, 부엌 등을 둘러봤다. 박수홍 일행은 이어 사우나 방, 3개의 야외 테라스에서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면서 "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수홍은 야외 테라스를 보면서 "여기서 파티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병진은 "당연하지. 여기 200명도 들어와"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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