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아육대' 촬영 도중 장염 증세 "병원 치료"

윤상근 기자  |  2018.01.16 09:35
트와이스 멤버 사나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MBC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도중 장염 증세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사나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병원으로 향했다.

관계자는 "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을 할 정도로 증세가 심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번 '아육대' 촬영에서는 임팩트 멤버 웅재도 어깨 통증으로 에어로빅 경기 직후 병원으로 향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15일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주요 경기에 대한 비공개 녹화가 진행됐으며 녹화에는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참여하며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진행을 맡았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