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연 리허설 도중 허리를 다친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
16일 관계자에 따르면 솔라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도 나서지 못한다. 부상 여파로 인한 불참이다. 성화 봉송은 결국 문별 휘인 화사만 참석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마마무 측 관계자는 "솔라가 15일 귀국 직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며 "솔라는 아직 주의가 필요해 성화봉송에는 부득이하게 멤버 셋만 참석하게 됐다. 양해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4일 싱글 '칠해줘'를 발표하며 2018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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