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문영이 자신의 이혼사실을 고백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강문영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사실을 언급했다.
강문영은 이연수, 김국진과 식사를 준비하기 전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더라"라며 "나처럼 2번 이혼한 애들도 이유가 있어"라며 스스로 이혼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문영은 "이제는 나도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다. 때가 되면 나타나지 않을까"라며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했다.
한편 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1995년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재혼했으나 다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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