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 "해외 팬미팅 다녀왔다..2만여 팬 만나"

이정호 기자  |  2018.01.17 14:34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JBJ 노태현이 해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노태현은 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JBJ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노태현은 "첫 번째 앨범 'FANTASY' 활동이 끝나고 바쁘게 지냈다. 해외에도 저희를 만들어주신 팬들이 계신다. 해외 팬미팅 투어를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국에서 2만 여명을 만났다. 이후에도 한국 활동을 열심히 했고,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덧붙었다.

JBJ는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결성된 JBJ는 지난 10월 본격 데뷔 활동 시작 이후 열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타이틀 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 장르 곡으로, 감성적 피아노 선율과 퓨처바운스, 여기에 레게톤의 훅을 기반을 한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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