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이 건강 이상으로 영화 '천화' 기자시사회에 불참했다.
'천화' 측은 18일 "양동근이 건강 이상으로 급하게 병원에 가게 돼 부득이하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당초 이날 오전 서울 롯데 건대시네마에서 개최된 영화 '천화'(감독 민병국)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양동근은 17일 열린 '천화' VIP시사회에는 참석했었다.
'가능한 변화들'로 제17회 동경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한 민병국 감독의 신작이다.
'천화'는 1월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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