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컴백 앞두고 특급 미모 "22일 얼른 와라"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1.18 19:2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남다른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일 얼른 와라. #Faces of Love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HOLIDAY #SUZY"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한 채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가 환히 빛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화려한 의상과 달리 청순한 외모가 수지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 제일 예뻐요", "22일 언제 와요?", "22일이 생일이라 행복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오는 22일 발표되는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타이틀곡인 '홀리데이(Holiday)'를 포함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는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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