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데스큐어', 이틀 연속 1위..누적 39만명

이경호 기자  |  2018.01.19 05:55
/사진=영화 포스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 등이 주연한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가 지난 18일 하루 동안 16만628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9만6762명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 3탄인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는 개봉 당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앞서 흥행한 '1987' '코코' '신과함께-죄와 벌' 그리고 같은 날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연이어 따돌리면서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이밖에 이병헌, 박정민 등이 주연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11만28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만3364명이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가 8만522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그것만이 내 세상'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3만7317명이다.

이달 초 '신과함께-죄와 벌'과 함께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룬 '1987'이 8만2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수 620만3336명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첫 1000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6만89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317만9797명이다.

이어 '쥬만지:새로운 세계' '젝스키스 에이틴' '위대한 쇼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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