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의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 테디가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더 블랙 레이블 측은 19일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 가수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의 유사성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올라오며 표절 시비가 붙었다. 일각에서는 '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의 분위기와 멜로디가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표절 의혹을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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