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복면가왕' 꽃순이는 주결경 "자신감 생겼다"

윤상근 기자  |  2018.01.21 18:15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의 꽃순이는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었다.

꽃순이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1라운드 3번째 대결에서 맞대결을 펼친 딸기소녀와 꽃순이는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를 새롭게 재해석해 불렀다. 대결에서는 딸기소녀가 꽃순이를 55 대 44로 물리쳤다.

꽃순이의 정체는 주결경이었다. 꽃순이는 솔로 무대에서 아이유의 '있잖아'를 불렀다.

주결경은 "'복면가왕' 출연 결정을 했을 때 최유정도 패널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들어서 망할 것 같았다"며 "무대에서 한 곡을 다 부를 기회가 없었다. 멋지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결경은 무대를 마치고 "무대 이후 자신감이 생겼다.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 듣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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