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배우 전태수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태수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전태수는 지난 21일 향년 34세의 일기로 운명을 달리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 전태수는 데뷔 직후 하지원의 친동생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은 배우. 고인은 MBC '제왕의 딸 수백향',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 2TV '성균관 스캔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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