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갓세븐 영재 '불후' 나란히 첫 출연..오늘 녹화

윤성열 기자  |  2018.01.22 13:53
소란(왼쪽)과 갓세븐 영재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스타뉴스


밴드 소란과 보이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나란히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란과 영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소란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0년 데뷔 이래 처음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마니아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이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된다. 영재는 소속 그룹 갓세븐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홀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 내 메인 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은 히트곡 '아모르 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작곡가 이호섭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란과 영재 외에 김경호, 김소현-손준호 부부, 민우혁, 유성은, 유태평양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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