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게리 올드만, SAG 남우주연상 수상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1.29 16:12
게리 올드만 /AFPBBNews=뉴스1


영화배우 게리 올드만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LA 셰린 익스포지션에서 열린 제 24회 미 배우조합상(SAG Award)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게리 올드만은 앞서 생애 첫 골든 글로브상을 받은 데 이어 영화 '다키스트 아워'(Darkest Hour)로 처음으로 미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게리 올드만은 수상소감에서 "매우 감동적이다. 고맙다. 이 위대한 영광에 대한 감사드린다. 다른 후보자들과 동료들, 친구들과 함께 흥분되고 기쁠 뿐만 아니라 제오프리 러쉬, 리차드 젠킨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 댄젤 워싱턴 등이 곳에는 연기의 거장들이 있다. 매우 영광으로 여기며 이 놀라운 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화 ‘다키스트 아워’는 세계 제 2차대전을 다룬 영화이다. 게리 올드만은 덩케르크 작전을 펼친 윈스턴 처칠역을 맡아 열연했다.

게리 올드만은 올해 초 열린 2018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성추문 사건에 연류되면서 시상식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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