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치료 등 위해 미국行..2월중 귀국"

김현록 기자  |  2018.01.22 16:45
배우 마동석 /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배우 마동석이 치료를 겸해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

마동석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마동석이 현재 미국에서 치료 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걱정해서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근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치료를 받는 한편 오랜만에 현지 지인들과 만남을 갖는 등 겸사겸사 해서 미국으로 떠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월 중 귀국해 다음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흥행배우로 입지를 다진 마동석은 올해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을 비롯해 '원더풀 고스트' '챔피언', '곰탱이' 등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귀국 이후에는 신작 영화 '성난 황소'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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