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 100만 돌파..'메이즈러너3' 턱밑 추격

이병헌 박정민 주연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세상'은 22일 10만 64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해 누적 101만 203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그것만이 내세상'은 6일만에 100만 고지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러너:데스 큐어'(이하 메이즈러너3)와 격차도 줄었다. '메이즈러너3'는 이날 10만 2566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불과 2000여명 밖에 일일 관객수가 차이 나지 않는다. '메이즈러너3' 누적관객수는 136만 8573명이다.

'그것만이 내세상'이 '메이즈러너3'를 역전할 수 있을지, 아니면 '메이즈러너3'가 계속 선두를 유지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