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고경표 전소민, 수술실 커플케미..무장해제 웃음

김미화 기자  |  2018.01.24 08:34
/사진='크로스'


고경표와 전소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커플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측은 주인공 고경표 전소민의 수술실 케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극 중 고경표는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 강인규로, 전소민은 그의 옛 멘토였던 고정훈의 딸이자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의술로 복수를 실행하는 의사와 그의 모든 행동에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원칙주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만나 악연 같은 인연을 만들어갈 예정.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 전소민은 함께 핸드폰을 바라보며 다정한 모습이다.

전소민은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상태지만 반달 같은 상큼한 눈웃음과 러블리한 미소로 수술실에 생동감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반면 고경표는 전소민의 장난기 가득한 눈빛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라 궁금증을 유발한다.

'크로스' 제작진은 "고경표 전소민은 '크로스'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지만 두 사람 모두 밝고 스스럼없는 성격에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불릴 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들고 웃음을 선사하는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는 '막돼먹은 영애씨16'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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