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류현진, 25일 美 출국.. 본격 담금질 돌입!

김우종 기자  |  2018.01.24 09:20
류현진 /사진=뉴스1



'새 신랑'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여섯 번째 시즌을 위해 국내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뒤 류현진은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본격적으로 2018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류현진을 응원해주시는 국내 팬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내달 14일부터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서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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