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29, 199.2cm)가 개인 통산 3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라틀리프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SK 나이츠전에서 전반에만 9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이를 통해 3000리바운드를 돌파했다. KBL 역대 8호다. KBL은 3000리바운드를 달성한 라틀리프에게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역대 리바운드 1위는 서장훈이다. 서장훈은 통산 523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 유일의 5000리바운드 달성자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