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권 "박진영 그립지 않다"..속마음 털어놔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24 23:57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권이 박진영의 소속사를 떠난 후 박진영이 그립지 않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조권, 장우영과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박진영이 그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안 그립다"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줬다.

조권은 "2AM은 기이한 형태였다. 소속사는 JYP인데 활동은 큐브에서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소속사를 옮길 때 박진영 선배님과 식사를 했었는데. 한 시간동안 JYP 신사옥에 대해서 설명하셨다. 유기농으로 전부 건설한 건물이라고 자랑하셨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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