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리그2 2018(챌린지), 3/3 부산-성남 개막전 확정

김우종 기자  |  2018.01.25 09:16
부산-성남 경기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의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공식 개막전은 3월 3일 부산-성남전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5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 라운드(1라운드~36라운드)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3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아이파크와 성남FC의 맞대결이다.

대전과 광주 역시 3월 3일 각각 부천과 안양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튿날인 3월 4일에는 수원FC와 서울이랜드, 아산과 안산의 경기가 열린다.

K리그2의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해도 계속된다. 올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 경기는 5월 14일 수원FC와 안산, 부천과 아산의 맞대결로 각각 수원종합운동장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 36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K리그1 승격을 위한 단판승부, ‘K리그2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K리그2 정규 라운드 3위팀과 4위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11월 28일 펼쳐진다. K리그2 정규 라운드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플레이오프가 경기가 12월 1일 혹은 2일 펼쳐진다.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K리그1 11위 팀과 다음 시즌 팀의 운명을 가를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한다. 주요 조건으로는 ▲ 동일 팀과 경기 후 일정 기간 리턴매치 불가, ▲ 홈 또는 원정 연속경기 3회 미만(경기장 사정으로 인한 팀은 예외), ▲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등이다.

■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개막 일정

3월 3일(토)

- 부산 : 성남 (14:00, 부산구덕운동장)

- 대전 : 부천 (15:00, 대전월드컵경기장)

- 광주 : 안양 (15:00, 광주월드컵경기장)

3월 4일(일)

- 수원F : 서울E (15:00, 수원종합운동장)

- 아산 : 안산 (17:00, 이순신종합운동장)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