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박수민, 비주얼팀의 엔딩요정.."기대하시라"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26 23:38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믹스나인'에서 막내 박수민이 팀의 엔딩 요정으로 선택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여자 비주얼팀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연습을 했던 멤버들은 모두 엔딩을 장식하고 싶어했다. 이에 보컬 트레이너는 모두의 엔딩을 들어본 뒤, 박수민과 전희진을 두고 투표를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다수의 뜻에 따라 비주얼 팀의 '놀러와' 무대는 박수민이 엔딩을 장식하게 됐다. 박수민은 기뻐하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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